롯데) 6회말 2사 1루에 로드리게스의 투구수가 99개가 되자 롯데 벤치가 움직였다. 로드리게스는 고개를 연신 가로저으며 더 던지고 싶다는 뜻을 표출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감독은 "더 던질 필요가 없었다. 만약에 거기서 깔끔하게 안 끝났으면 110개 그냥 넘어간다.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고 짚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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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보호 차원의 결정이었다.김 감독은 "주자 3루였으면 아마 물어보지도 않고 맡겼을 것이다. 로드리게스가 최근에 이렇게 많은 이닝을 던진 적이 없다. 괜히 무리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짜 해설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