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6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지명타자 자리를 돌려야하는데…(안)현민이 때문에 고민"이라고 했다. 부상 전보다 수비 범위가 너무 좁아졌다는 것. 햄스트링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길어지는 모양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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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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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때는 잡는 타구를 실전에선 못 잡는다. 주루할 때도 괜찮은데, 리터치가 잘 안된다. 들어올 수 있는데 못 들어오고, 쉬운 뜬공인데 안타가 된다. 우익수에서 빠지면 3루타인데…우선 그 부분이 정리가 돼야할 것 같다. 7회라도 과감하게 교체해야된다. 어쩔 수 없다. 장성우 김민혁이 뒤에 있으니까."
이강철 감독은 "안현민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햄스트링 한번 다쳐본 사람들 보면 스타트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한다"면서도 "그렇다고 내가 안현민을 안 쓸 수는 없는 입장이니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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