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두산) “순위싸움 부담 없이 해라? 패잔병들의 핑계...두산 2위도 가능” 52억 마무리의 일침, 5위팀 정신무장 외치다 [오!쎈 인터뷰]

무명의 더쿠 | 12:46 | 조회 수 932

  투수조장으로서 후배들에게 항상 건네는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 이영하는 “어린 선수들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좋은 만큼 더 조심해야하고, 높이 올라간 만큼 더 많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준다. 내가 몸소 그걸 다 경험해봤다”라며 “김정우의 경우 어렵게 기회가 왔으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한다. 형이 던지면 되니까 조금이라도 팔이 저리면 코치님께 말씀드려서 빠지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이 던지고, 관리할 사람은 관리를 해야 긴 시즌을 치를 수 있다. 택연이, 병헌이도 마찬가지다. 피곤한데 참으려는 게 자꾸 보인다. 그런데 참는다고 체력이 느는 게 아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영하는 “두산이 한 번 기세를 타면 2위도 할 수 있다고 본다. 또 과거 그 정도를 뒤집은 적도 있는 팀이다. 그래서 욕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라며 “보통 욕심을 가지면 안 되고, 부담 없이 순위싸움을 하라고 하는데 그건 순위가 밑으로 처진 패잔병들의 핑계다. 후배들에게 늘 2위도 할 수 있으니 무조건 욕심을 내고 들이받아서 이겨야한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이영하가 이토록 정신무장을 강조하는 또 다른 이유는 베어스 팬들 때문이다. 이영하는 “요즘 야구장을 보면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낀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욕심을 내서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우리가 거기까지구나, 그게 우리 실력이구나’라고 체념하면 되지만,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막고 쳐야 한다. 물론 당연히 부상이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팀퍼스트 정신도 강조했다. 이영하는 “그 동안 두산을 보면 팀이 잘 굴러가다가 개인을 먼저 생각하는 한 두 사람 때문에 삐걱거린 적이 있었다. 개인을 가장 뒤로 빼야 팀이 잘 굴러갈 수 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개인을 뒤로 보내주는 게 선배들의 역할이고, 나 또한 중간에서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물론 연봉 협상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 순 있는데 팀을 위해선 그런 마음을 버려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572196


괌자야 전문 읽는거 추천함 인터뷰 진짜 잘하셨어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쉼X더쿠🖤 여름 개기름 잡는 ‘라쉼 기름종이 징크 바이옴 세범 앤 블레미쉬 트러블 앰플’ 체험 이벤트! 11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롯데) 펩시 콜라보 하키티 떴다
    • 16:02
    • 조회 775
    • 잡담
    34
    • ㅇㅇㄱ 드디어 면접 합격 연락이 왔어...
    • 14:52
    • 조회 1995
    • 잡담
    48
    • 기아) 도영이 갸팁쌤 위로멘트에 광대 올라가는거ㅋㅋㅋㅋ
    • 14:41
    • 조회 1600
    • 잡담
    31
    • 기아) 이럴줄 알았으면 (홈런) 하나도 안 칠걸...^ᶘ▃•᷄‎︿•᷅▃ᶅ^
    • 14:30
    • 조회 1848
    • 잡담
    27
    • 삼성) 아 페덱이 출근복
    • 13:25
    • 조회 2429
    • 잡담
    72
    • 한화) 우리 갈야 가려면 ㅇㅈ 필요함?
    • 13:16
    • 조회 2137
    • 잡담
    37
    • 걍 겨우 5명이 무겁지않게 뽑은걸로 왜 한표도 안나와??! 하고 화내는게 더 신기해.....
    • 13:12
    • 조회 2593
    • 잡담
    36
    • 근데 한준수는 기아팬들도 성적체감 못하던데
    • 13:07
    • 조회 3173
    • 잡담
    47
    • 비야인드 포수 픽 이랬음
    • 13:04
    • 조회 3792
    • 잡담
    55
    • wRC+ 우르크 120 이상 타자 (규정 70%)
    • 12:49
    • 조회 2915
    • 스퀘어
    36
    • 두산) “순위싸움 부담 없이 해라? 패잔병들의 핑계...두산 2위도 가능” 52억 마무리의 일침, 5위팀 정신무장 외치다 [오!쎈 인터뷰]
    • 12:46
    • 조회 932
    • 스퀘어
    29
    • 센터 얘기 나오게 된 글 이건데 대체 어느팀인지 궁금함
    • 12:43
    • 조회 3548
    • 잡담
    25
    • 엘지) 우석이 분석영상? 거기에 찬규 댓달았다
    • 12:27
    • 조회 906
    • 잡담
    25
    • 삼성은 아예 주전유격3루수 거의 빠진채로 전반기 보낸거 아냐?
    • 11:50
    • 조회 2678
    • 잡담
    43
    • 롯데) 매기들 전반기만 두고 봤을때 용투 두명 만족해?
    • 11:38
    • 조회 499
    • 잡담
    26
    • 야구방에 스탯분석 기분나빠하는 야덬들 진짜 많음...
    • 11:27
    • 조회 3819
    • 잡담
    39
    • 아시아행 유력하다는 미국에서 방출된 투수 이름이 어마무시하다
    • 10:53
    • 조회 4506
    • 잡담
    41
    • 모두의 왓슨 엘지인듯?
    • 10:31
    • 조회 4744
    • 잡담
    35
    • 두산) 20년 내야수 외길 인생, 왜 돌연 외야 글러브를 꺼냈나…쌍둥이 아빠의 묵직한 한마디 “먹고 살려면 해야죠” [오!쎈 인터뷰]
    • 03:46
    • 조회 4108
    • 스퀘어
    41
    • 크보 유툽에 문현빈이 김도영 패션 따라했다하네ㅋㅋㅋㅋㅋ
    • 01:01
    • 조회 5659
    • 잡담
    4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