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현상, 극복해야 할 과제…문제로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희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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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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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친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뭘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를 하게 됐나’ 이런 고민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만약 이 사건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잘 포착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그 다음 충격이 이전 충격을 덮어서 이렇게 쓸려 가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개별 사건의 단발성 소비를 경계하고 이를 구조적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만약 이 사건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잘 포착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그 다음 충격이 이전 충격을 덮어서 이렇게 쓸려 가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개별 사건의 단발성 소비를 경계하고 이를 구조적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5478
제발 이 일이 단순히 실수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