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KBO 올스타전에서 세베리노에 관한 질문을 받은 디아즈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선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세베리노가 (2018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했을 때, 나도 같은 팀에 있었다"며 스프링트레이닝을 함께했고 윈터리그에서도 자주 만나 잘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도미니카 야구와 미국 야구, 한국 야구는 모두 다르다고 강조한 디아즈는 "KBO 투수들은 변화구를 정말 많이 던진다. 세베리노에게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만 치라고 말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처음 KBO에 오면 상대 투수들도 타자의 약점을 잘 모른다"며 "스트라이크를 공략하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