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범호 감독은 지난 14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전반기에 대해 "80점에서 90점"이라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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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김)태형이랑 (이)의리를 롱릴리프로 두고 3이닝씩은 던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둘 것"이라며 "선발 투수들 중에 체력적인 면이나 아니면 컨디션 저하가 생기는 선수들이 생길 경우에는 태형이나 의리가 뒤에서 받치고 있다가 상황에 따라서 (선발에) 한 번씩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라며 구체적인 백업 플랜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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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정해영과 곽도규를 중심으로 뒷문을 단속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감독은 두 투수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면밀히 점검한 뒤, 가장 흐름이 좋은 선수를 최종 마무리로 낙점해 뒷문의 안정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후반기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해서는 3~5선발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감독은 "선발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선발진이 시라카와랑 동하랑 현종이가 선발로 돌고 있는데 태형이가 됐든 의리가 됐든 이 5명의 선발진들이 어떻게 버텨주느냐에 따라 저희 후반기에 최종 성적이 결정될 거라고 보고 있다"며 "국내 선발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그 선수들이 마지막 남아 있는 힘을 좀 잘 발휘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660/000011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