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허승필 단장은 계약 발표 직후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내부적으로는 올 시즌 초부터 검토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영민이에게 이야기를 했던 것은 7월 3일 홈 두산 베어스전 때였다. 그리고 그 주 일요일에 합의가 됐다"며 "금액적인 부분 등에서 영민이와 크게 이견이 있거나 하진 않았기 때문에 순조롭게 빠르게 진행이 됐다"고 밝혔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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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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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계약안 제시에 합의점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 이유는 금액이 아닌 계약 기간 때문이었다. 히어로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하영민이 히어로즈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낸 까닭이다. 이에 키움과 하영민이 합의점을 찾은 것이 8년 계약이었다.
허승필 단장은 "우리도 장기계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영민이가 8년이라는 구체적인 의견을 준 부분이 있었다. 영민이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는 상징성도 있고, 우리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도 있었다. 그런 것들이 잘 맞아서 계약 기간과 금액을 책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승필 단장은 "우리도 장기계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영민이가 8년이라는 구체적인 의견을 준 부분이 있었다. 영민이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는 상징성도 있고, 우리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도 있었다. 그런 것들이 잘 맞아서 계약 기간과 금액을 책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승필 단장은 "하영민이 팀에 대한 로열티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서로 잘 맞았다. 선발 투수로서 이닝 소화 능력 등을 가치 있게 봤다. 선발 투수로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면서, 150이닝을 책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계산이 서는 부분이 있다. 국내에서는 이 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도 많지 않다.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18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