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매드리스를 방출했다. 카디널스 전문 매체 '더 카디널 네이션'의 브라이언 월튼에 따르면 매드리스는 KBO리그 구단과 계약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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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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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리스는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에서 284타석에 나서 타율 2할7푼7리(0.277) 14홈런, 출루율 0.389, 장타율 0.519를 기록했다. 장타력과 선구안을 모두 보여주며 뛰어난 생산성을 과시했지만 메이저리그 승격 기회는 얻지 못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매드리스가 빅리그에 오르지 못한 이유도 소개했다. 주 포지션인 1루에는 알렉 벌레슨이 확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외야 역시 좌타 자원이 풍부한 데다 지명타자는 이반 에레라가 대부분 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리빌딩을 진행 중인 세인트루이스가 30세 베테랑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조를 유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결국 매드리스는 트리플A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KBO리그행을 선택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매드리스는 KBO 계약을 통해 미국 마이너리그보다 더 큰 보장 연봉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해외 무대 도전은 2020-2021시즌 호주야구리그(ABL)에서 뛴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57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