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S 인터뷰] "50홈런 안 쳐도 돼" 박진만 'THE 면담'에 짐 벗은 홈런왕, 삼성 디아즈 "후반기 목표는 기복 줄이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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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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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감독의 배려는 디아즈에게 큰 힘이 됐다. 디아즈는 "시즌 초반 성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 때, 감독님께서 직접 내게 말해줬다. '우리는 네가 다시 50홈런을 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20홈런만 쳐도 충분히 훌륭한 활약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홈런에 대한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홈런을 치지 못한다고 해서 수비나 다른 플레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부담을 덜고) 주어진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디아즈는 "수치상 전반기 기록이 나쁘진 않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꾸준함(Consistency)"이라며 "클러치 상황에서의 기복을 줄이고, 타석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겠다"고 후반기 각오를 다졌다. 무조건적인 한 방을 노리는 무리한 스윙보다, 팀의 4번 타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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