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임찬규 대통령배가 왜 선수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남은지 알겠다.. '임찬규는 이번 대회에서 5게임에 등판, 1완봉승 1완투승을 포함 4승과 평균자책점 0.29(31⅓이닝 1자책)를 기록했다. 삼진도 무려 41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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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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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대구고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뒤 임찬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하면서 하얀 이를 드러냈다.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듯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사실 체력은 바닥난 상태였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 타선은 집중력을 보여왔고 우승은 가까워 보였다. 갖고 있는 기량을 죄다 쏟아낸다면 우승이 가능할 것도 같았다.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박성민(3학년, 좌완)이 컨디션 난조로 예상보다 길게 끌어주지 못하면서 5회 출격해야 했던 임찬규는 전날 124개의 볼을 던진 뒤였지만 다행히 몸 상태는 괜찮았다. 3-4로 끌려가던 9회초 휘문고는 한 점을 내 극적으로 동점을 이루고 연장전으로 치달았다. 임찬규의 투구수는 늘고 있었지만 구위는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점점 더 좋아졌다. 총120개의 볼을 던지며 8⅓ 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값진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임찬규는 이번 대회에서 5게임에 등판, 1완봉승 1완투승을 포함 4승과 평균자책점 0.29(31⅓이닝 1자책)를 기록했다. 삼진도 무려 41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
1완봉 1완투 뭐야..
124개 던진 다음날 120개 또 던지는게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