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어제 은원이 타석 보면서 기분 되게 몽글몽글했어ㅠ
야구 싫어하던 나였는데 야구에 흥미 갖게 해주고 날 한화까지 인도해준 선수가 은원이거든...
그리고 팀 힘들때 은원이 보면서 버틸정도였고 골글도 받고 우리 22년 올스타때 은원이 미스터올스타 타오고 진짜 효자행동 제대로 했는데 솔직히 부진할때 보기 너무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속상했어...
그러고 몇년후에 신구장에서 새 유니폼 입고 들어선 은원이 보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고 몽글몽글했다🥹
은원이 특유의 스윙폼 너무 좋아했는데 어제 타석에서 좋았읗때 스윙폼 나오더라구... 잘맞은 타구 정면으로 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가능성 봐서 걍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ㅠ
난 은원이가 다시 폼 찾아서 날아다니는 모습도 보고싶구..그렇다ㅠ 암튼 대타 타석 영상 보고 갑자기 감성터져서 구구절절 글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