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유격수 오지환은 7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지난달 19일 두산전부터 이어진 11경기 29타석 25타수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다. 염경엽 감독은 "살아날 거다. 8회 중견수 뜬공도 잘 맞았다"며 타격감이 돌아오기를 기대했다.
한편 염경엽 감독은 7일 5회 글러브 토스 실수로 불필요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신민재에 대해 "수비코치가 얘기했을 거다. 1점만 줘도 되는데 욕심내서 2점을 줬다. 본인은 어떻게든 하려고 한 건데,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됐다"라며 "그걸 떠나서 (앤더스 톨허스트가)땅볼을 잡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잡담 엘지) "전반기를 통해 송찬의와 문정빈, 이영빈, 천성호를 발견했다. 송찬의는 못 해서 쉬는 게 아니라 체력 관리를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된다. 송찬의가 쉬는 날은 (기존)주전이 9명 들어가는 날이다. 어쨌든 (후반기는)우리가 이길 수 있는 쪽으로 타순을 짤 생각이다. 안 맞을 때는 쉬고, 타격감 좋은 선수가 나가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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