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손동현과 전용주는 올스타전 취지에 맞게 응원단장 유니폼을 입고 다른 팀 선수 응원가에 몸을 흔들었다. 이를 본 이강철 kt 감독은 처음에 오해했다. 이 감독은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것들이 미쳤나 싶었다"며 웃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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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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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 우연히 '짤'을 보다가 갑자기 전용주하고 손동현이 춤추는 영상이 나오더라. 근데 우리 팀 선수가 아니라 다른 팀 선수 응원가더라"고 떠올렸다.
이 감독이 본 영상은 SSG 랜더스 내야수 정준재의 응원가에 손동현이 능수능란하게 춤추는 장면이었다.
손동현은 kt, SSG,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가 속한 '드림 올스타' 응원을 맡았고, 전용주는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의 '나눔 올스타'를 책임졌다.
이 감독은 "어제 (손동현과 전용주 영상을 봤다면) 경기 안 내보낼 뻔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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