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처음에는 경기에 나가는 자체가 좋아 힘든지 모르고 뛸 수 있지만, 주전으로 뛰는 게 거의 한 달이 돼가는 시점이니 알게 모르게 체력 소모가 많았을 것이다. 두산 관계자는 "최근 류승민이 살이 엄청나게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날씨까지 무더워지고 있다. 경험 부족한 선수가 체력 관리에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배트 스피드가 무뎌질 수밖에 없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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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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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한다는 것. 류승민에게는 충분한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됐다. 원채 가진 게 좋은 선수이기에, 지금의 시행착오만 잘 이겨내면 다시 날아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 어떤 슈퍼스타도 데뷔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류승민도 잠시 안 되는 것에 너무 심각하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