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의 경기에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다. 올해 KIA와 경기에서 27타수 4안타 1할4푼8리에 그치고 있다. 앞선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 2차전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일 삼성전 4타수 무안타였다. 최근 3경기 13타수 무안타였다.
게다가 작년 트레이드 이후 챔피언스필드 타격이 너무 참담하다. 31타수 2안타 타율 6푼5리에 불과했다. 광주에서 이틀동안 침묵하는 통에 타율도 6위(.338)로 내려앉았다.
이 감독은 "여기만 오면 안좋아서 오늘 하루 뒤에서 쓰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친정을 만나면 이를 악물고 하는데 안 그렇다. 원래 약점도 알고 뭐든지 잘 안다. 경기를 하면 힘만 잔뜩 들어간다. 힘들어간다고 홈런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우성 대신 신인 고준휘를 8번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준휘가 파워가 좋고 영리하다. 어제 좌익수 쪽으로 공이 많이 가서 준휘를 지명타자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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