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LG 염경엽 감독 "백업 선수들, 세금 내는 마음으로 키운다"
무명의 더쿠
|
16:25 |
조회 수 422
염 감독은 "타자 9명 중에 7명이 땅을 파고 있다. 오스틴과 (박)해민이를 빼고는 다들 자기 커리어에 한참 밑돌고 있다.
그래도 LG가 전반기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송찬의, 문정빈, 천성호, 이영빈 등 백업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송찬의의 경우 외야 수비는 물론 팀의 장타력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대해 염 감독은 "늘고 있는데 더 늘어야 한다. 해민이랑 비교하면 수비 판단이 두 발 이상 차이가 난다. 그건 결국 경험을 쌓아야 나온다"며 "세금을 내야 하는 거다. 답답하더라도 어차피 세금을 내야 하니까 참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