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염 감독은 전체 불펜진 중 2명은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을 책임지는 '추격조'로 분류했다. 나머지 8명은 철저하게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경기에 돌려가면서 쓰는 '필승조' 체제다. 이렇게 8명의 두터운 필승조 뎁스가 갖춰져야만 비로소 변칙적인 '불펜데이'를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
무명의 더쿠
|
10:33 |
조회 수 494
염 감독은 최근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좌완 이우찬을 이 8인 필승조 라인에 넣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염 감독은 "우찬이를 8명 안에 넣으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 충분히 그 라인에 들어갈 수 있는 경험치를 축적한 상태라 내 계산이 맞다고 본다"고 강한 신뢰를 보냈다.
부상에서 돌아올 양우진 역시 이 필승조 로테이션의 핵심 퍼즐이다. 염 감독은 "양우진이 1군에 올라오면 곧바로 8인 필승조에 끼워 넣을 것"이라며 "거기에 넣어두면 하루 던지고 하루 쉬고, 하루 던지고 이틀 쉬는 정밀한 회전 툴이 돌아가기 때문에 투수 개개인의 체력을 완벽하게 안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LG가 불펜데이를 치러내며 쏠쏠하게 재미를 본 원동력은 새 외인 자원 약셀 리오스의 합류였다. 염 감독은 불펜데이의 성공 방정식으로 리오스의 존재를 첫손에 꼽았다.
https://v.daum.net/v/20260705032309123
빛나고 있다 불펜
승기야 건강하게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