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배트)스피드가 살아있구나’라고 느꼈다”며 웃은 박진만 감독은 “가운데 몰린 공이 아니라 투수가 자기 공을 확실히 던졌는데도 홈런을 쳤다. 그런 면에서 역시 더 좋은 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올 시즌 13경기(71⅔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한 번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박진만 감독은 “휴식은 잘했다. 그래도 잘 쉬었는지는 경기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래도 쉬고 왔으니 몸에 힘은 있을 것”이라며 최원태의 호투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