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설종진 키움 감독은 타격감이 좋은 베테랑 안치홍에게 희생 번트를 지시한 것에 대해 “역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동점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작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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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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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감독은 3일 고척 두산전을 앞두고 “동점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들을 득점권에 보내놓고 후속 타자가 안타를 쳐 동점을 만들고 연장을 가는 그림을 생각했다”며 “카나쿠보 유토와 원종현을 안 쓴 상태였기 때문에 연장까지 가면 우리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설 감독은 “작전대로 안돼서 결과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작전은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떄도 있다. 실패하면 감독의 작전 미스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