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민석은 스타뉴스와 만나 자신의 맹활약에 관해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데 이진영 코치님은 오히려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쓴소리를 많이 해주신다. 타석에 들어가기 전 상대 투수를 공략하는 방법과 접근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덕분"이라면서 "이를 믿고 경기에 임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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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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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관리와 훈련에 관한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도 공개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힘들 때 휴식을 권유받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체력을 더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경기 당일 오전 11시 반쯤 야구장으로 출근, '얼리 배팅(조기 타격 훈련)'에 매일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로 전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타석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참여하는 훈련이지만, 김민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 훈련까지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힘든 상황에서도 야구장에 빨리 나와 타격 연습을 거르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런 간절함을 코칭스태프에서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재차 굳은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