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어 "경기 중반까지 끌려가던 흐름에서 이형범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며 "추격하는 상황에서 올라오는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불펜진에게 박수를 보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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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어제(1일)와 오늘(2일)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총평했다.
이어 "경기 중반까지 끌려가던 흐름에서 이형범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며 "추격하는 상황에서 올라오는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불펜진에게 박수를 보냈다.
야수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이 감독은 "야수에서는 한준수가 체력적으로 쉽지 않을 텐데, 공·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다. 오늘도 끝내기의 발판이 되는 장타를 때려냈다"며 "2점 차로 뒤진 9회말 김도영의 안타로 찬스를 만든 뒤 나성범이 결정적인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다시금 승부를 팽팽하게 가져갈 수 있었고, 대타 박상준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며 끝내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범호 감독은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잘 준비해준 덕분에 거둔 승리"라며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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