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안타 하나를 치는 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인데 내가 해냈다는 생각으로 세리머니를 크게 하고 있다. 워낙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라면서 “선배님들이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나랑 박준순이 좀 세리머니를 크게 하고 팀에 사기를 불어넣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준순이는 아직은 성격이 소심해서 큰 액션은 안 하고 있고 나라도 좀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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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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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안타를 치는 것 자체에 대한 행복함이 크다. 김민석은 “안타를 치면 정말 너무 행복하고, 세리머니를 안 할 수가 없는 기분이 든다. 어떤 안타를 치든, 어떤 상황이든 항상 하고 있다. 올해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최근 올스타 투표 독려를 위한 쇼맨십을 펼치기도 했다. 코미디언 양세찬을 흉내 내 얼굴에 수염을 그리고 연기를 했다. 아쉽게도 올스타전 출전은 불발됐지만 그는 “이번에 올스타에 못 나갔어도 투표수가 지금까지 받은 것보다 상상 이상으로 많이 받아서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는 못 나가지만 다음에는 더 나갈 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또다시 한 번 준비하겠다. (팬들을 위해 망가지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꾀하려 한다. 김민석은 “지난해 잔 실수들이나 어이없는 실수들이 한 번씩 나오면 위축되고 불안했는데 올해는 아직 안 나오고 있고 수비에서도 연습한 만큼 나 자신을 믿고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