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황성빈의 도루 능력은 KBO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된다. 투수의 습관을 읽는 능력과 빠른 발, 지면을 밀어내는 힘과 주력 모두 출중하다. 그는 기민한 판단력과 운동능력으로 85.7%의 높은 도루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황)성빈이가 누상에 나가 있으면 투수의 압박감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질 자체가 다르다. 순간적으로 투수의 동작을 간파하거나 뛸 때 주변 상황을 재빨리 파악하는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