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민은 중계 중 해설위원이 등 근육을 칭찬할 만큼 평소 웨이트에 철저하게 임하고, 야구 외적인 취미로 사우나와 카페에서 독서하기를 즐기는 등 자기 계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독서는 삼성 시절 외야수 선배 박승규의 영향으로 올해부터 꾸준히 시간을 낸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만난 김원형 두산 감독도 류승민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형 감독은 "기본적으로 타격 메커니즘이나 선구안 면에서 좋은 자질을 갖고 있다. 또 어린 선수지만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좋다"며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 수비도 기본 이상으로 한다. 두산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