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김호령은 “솔직히 사이클링히트를 의식했다.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힘이 들어가서 잘 못 쳤던 거 같다”라며 “마지막 타석 들어서기 전에 (나)성범이 형이 5타점이 최다 타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짧은 안타라도 만들어서 신기록을 세우고 싶었는데 아쉽게 삼진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기아)김호령은 “FA를 의식하진 않는데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팬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활약으로 몸값이 얼마나 오른 거 같냐고 묻자 “그건 모른다”라고 멋쩍게 웃으며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시기 나름이다. 내 몸값은 잘 모르겠다. 시즌 끝날 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끝나고 나서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