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감독은 "컨디션 나쁘면 빼고 유망주 기용하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 그런데 조직이라고 하면 버팀목이 돼 줘야 한다. 회사에서도 내가 팀장으로 몇 년 동안 성과를 냈는데 당장 몇 개월 못했다고 내치면 그 조직이 어떤 신뢰를 얻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염 감독은 야구는 결국 선수가 해줘야 한다고 믿었다.
회사에서도 성과 잘 나다가 안좋으면 업무분장을 새로 하거나 직원이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려고 하는데 이건 뭐 걍 1군에 박아놓고 이겨내야해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해결이 안나는데
2군 가라는게 강등이 아니라 재조정해서 왜 안좋은지 답 찾고 오라는건데 투수들은 볼 많이 던지고 실점 많이하면 재조정하라고 2군 보내면서 자기가 주전 야수로 픽해뒀다고 눈막귀막 잘할거고 어떻게든 이겨낼거야를 시즌 반이 지나도 이러고 있을줄 몰랐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