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이 경기 중 사라진 이유? 이 선수 기운 뺏으러…"홈런 치니까 루틴 지켜야" [인천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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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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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지난 23일 두산전부터 5회에 실내 연습장에 가서 배팅을 치고 있다. 이때 최재훈 선배님의 배트로 타격 연습을 했다. 이번 4경기 연속 홈런 모두 이 루틴으로 만들었다"며 "원래 원정 경기 때는 게임 중간에 실내 연습장을 이용할 수 없는데 문학은 원정팀 라커룸 옆에 실내 연습장이 있어서 루틴을 이어갈 수 있었다. 오늘도 5회에 실내 연습장에 가니까 마침 최재훈 선배님이 타격 훈련 중이시더라. 나는 내 루틴대로 실내 연습장에서 최재훈 선배님 방망이로 공을 친 뒤 6회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최재훈 처음에 최재훈 선배님 방망이로 경기 중 치게 된 건 (지난 23일 두산전 때) 결과를 잘 못 낸 게 화가 나서 게임 중간에 실내 훈련장에 갔다. 마침 최재훈 선배님이 계셨고, 선배님 방망이로 훈련했는데 그날부터 연속 경기 홈런을 쳤다. 선배님께서는 제가 기운을 가져가서 본인이 안 맞는다고 하시더라. 본인 방망이 (홈런) 지분을 내가 다 가져갔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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