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안녕 자민아?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너가 잘 던져준 그 날부터 고백하고 싶었는데 혹시 내가 섣부르게 다가가는 건 아닐까 고민되더라 지금 이 수많은 두갱앞에서 오로지 너만 내 1선발이라고 고백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말해본다 너 선발날만 다가오면 혹시나 완봉해줄까 싶어서 심장이 두근두근댔고 수많은 용병중에서도 너만 보이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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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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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서도 너만 보이고 너 생각만 났어 너 한국 온 순간부터 계속 그랬어 너가 어쩌다 못던진 날 너 표정 볼 때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메쟈가 채갈일은 없겠구나 좋은 맘두 있었어 이런 내 맘을 어떻게 고백할까 고민하다 정말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내어 고백해본다 사랑하는 자민아 내 1선발이 되어줄래? 내 용투가 되어줄래? 난 너의 두갱이 될게 내일 3시에 종운역 5번출구에서 아바라들고 기다릴게 너를 사랑하는 두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