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왜 갑자기 이런 경기력이 나왔는지, 나도 코칭스태프도 좀 당황스럽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선수들이 조급해졌고, 너무 잘하고 싶었던 마음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답답함을 전했다. '수치'도 이전 경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라는 게 늘 준비한 대로 나오지 않는다. 남아공전은 우리가 준비한 것들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그런 상황을 막지 못한 것도 감독의 잘못"이라면서 "수십 수백 개 상황을 준비하고 연습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선수 생활 오래했고 감독으로도 많은 경험을 했지만 그런 경기가 있다"면서 소위 '꼬인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s://v.daum.net/v/20260626075602583
진짜 숭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