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옆자리에 해저씨 몇분이 앉으셨는데 ㅋㅋㅋㅋㅋ
도영이 홈런 칠때마다 주섬주섬 가방에서 음료수 꺼내서 나눠주시고 치킨 나눠주시고 ㅋㅋㅋ
우리 애가 쳤으니께~~~~ 이러면서 해저씨들끼리 경쟁하듯 간식을 공유해주심 ㅋㅋㅋㅋ
덕분에 배 터지게 먹고 재미나게 즐기다 옴 ㅋㅋㅋㅋ
그리고 해저씨들 정말 끼끼를 쉴새없이 기특해하심 ㅋㅋㅋ
초구를 저것이 참는다며 기특해하시고
아픈데도(!) 잘 참는다며 기특해하심
그러다 호령이 나오면 갑자기 차분해지면서 고개 끄덕이시고 박수 조용히 보내심
서로를 향한 신뢰 믿음의 야구 그 자체... 해저씨들 호령이 정말 좋아하셔 ㅋㅋㅋ
오늘 직관 경기내용도 재밌었지만 신선한 경험에 두배로 즐거웠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