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두산 감독(54)은 “젊은 투수들이 잘 던지다가 흔들리면 당황할 수 있다”며 “최민석은 어려운 상황에도 마운드에서 침착하게 견뎌낸다. 공의 움직임도 좋고, 젊은 선수인데 마치 베테랑처럼 던지니 믿음직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잡담 두산) 최민석이 선발등판하는 날은 두산의 승리 확률도 올라간다. 선발등판 시 팀 성적이 10승4패(승률 71.4%)다. 우타자의 몸쪽으로 휘는 투심패스트볼(투심)과 좌타자의 몸쪽을 찌르는 컷패스트볼(커터)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 타자의 유형을 가리지 않는 것도 최민석의 강점이다. 좌타자(0.211), 우타자(0.195) 상대 피안타율의 차이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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