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준현, 신인답지 않은 경기 운영…벤치서 따로 볼 배합 사인 NO”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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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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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6연전에서 전패를 기록한 키움이 신인 박준현(19)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설종진(53) 감독은 “생각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며 “벤치에서 따로 볼 배합 사인은 내지 않는다. 그래야 선수 본인에게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준현은 김동헌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설 감독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벤치에서 볼 배합을 따로 주문하지는 않는다. 신인답지 않게 경기 운영 능력도 좋고, 스스로 잘 헤쳐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경기 운영은 선수에게 맡기는 편이다. 설 감독은 “후회없이 임해야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벤치에서 사인을 주다 보면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못 할 수 있다”며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어야 실망도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한 부분은 경기 후 리뷰를 통홰 피드백을 주면 된다. 반대인 경우에도 ‘이런 부분을 수정해보자’ 조언할 뿐”이라며 “경기 도중에 관여하지 않는 편이 선수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마디로 앞으로도 아무것도 안하겠단 소리고
선수가 잘못선택했으니 앞으로도 선수탓 하겠다 이 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