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은 치고 달리는 유형의 타자다. “볼넷으로 많이 나가는 타자가 아니라 낙폭이 더 큰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공도 좀 보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 하려고 하니까 잘 안 되고, 이대로 쭉 내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경험이 없다보니 스스로도 왔다갔다 한다. 박재현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경기가 끝나도 잘 안 잊혀진다. 나성범 선배님과 (김)도영이 형도 그럼 안 된다고 하고, 머릿속으로는 다 아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집에서는 생각 안 난다. 난 야구장 안에서만 그렇다. 6월초 처음에는 잠도 잘 못 잤는데 그 뒤에는 생각 비우려고 했더니 잠은 잘 잤다”고 웃었다.
특히 이제 대외적으로 부자관계가 돼버린 17살 차 선배 나성범에 대해 박재현은 “나도 그렇게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늘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 처져 있거나 플레이가 안 좋았을 때 한 마디씩 하시고, 쉬는 날엔 매번 불러서 밥도 사 주시고 옷도 사주신다. 항상 감사드리고 언젠가는 꼭 보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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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웃기고 기엽다 전문 읽어봐바 ㅋㅋㅋㅋㅋ 기야움 ꉂꉂ^ᶘ=ᵔᗜᵔ*=ᶅ^ ꉂꉂ^ᶘ=ᵔᗜᵔ*=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