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로건은 KT전을 치를 때마다 꼭 상대팀 더그아웃을 두루 둘러본 뒤, 이강철 감독이 보이면 모자를 벗으며 인사를 했다고.
이강철 감독은 '나한테 왜 매번 인사를 하냐? 하고 싶은 얘기 있냐'라고 물었다. 로건의 답변은 뜻밖이었다. 그는 "새로운 리그, 모르는 팀을 만났을 땐 상대팀 감독한테 인사하는 게 예의라고 배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이강철 감독에겐 꽤 인성이 바른 선수라는 인상을 남긴 에피소드였다.
이게 첫만남 에피소드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