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선발과 달리 불펜은 고민이다. 김태형 감독은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구위로) 확 틀어막을 카드가 없다”라고 했다.
김태형 감독은 “내가 볼 땐 민석이가 뭐 잘 던지고 있지만, 현재로선 중간에서 구위로 확 이길 수 있는 투수가 없기 때문에…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다음주에 누구 한 명이 중간으로 가는 시나리오에 대해선 “생각 중이다”라고 했다.
심지어 김태형 감독은 박세웅을 불펜으로 돌릴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이내 접었다. “세웅이가 중간을 한번도 안 해봐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중간에서 잘못되면 또 다시 선발로 써야 하는데…”라고 했다. 이래저래 이민석이 불펜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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