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광주라 많이 검색했는데 일단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어느 음식집을 갈까가 제일 고민이었어

첫번째는 산수쌈밥~
여기가 2박3일 여행 중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어!! 된장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단 향이 은은하다? 진짜 먹기 좋았고 회무침이랑 고기, 우렁된장까지 해서 한 쌈 먹으니까 진짜 술술 들어가거... 진짜 진짜 맛있었어

숙소 체크인 하고 챔필 갔어. 챔필 처음이라 주변 구경했엉. 갸팬 친구랑 V13 구조물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막 다른 곳들에서 본 사진과 같은 구도로는 안 나오더라...ㅜㅜ

인크커피 야구공 빵도 보았구 맛은 배불러서 그런가 잘 들어가진 않았어

챔필 왤케 예쁨
좌석이 대부분 빨강으로 통일이라 그런가 너무 보기 좋았어
야푸는 깐풍기 먹었는데 이것두 완전 맛있었어
수목금 간 거라 야구는 졌고...😅 담날 갸팬 친구 위해 3루 응원석(k8) 가는 거라 숙소에서는 기아 응원가 연습했어

담날 아침은 진식당! 애호박찌개가 조금 맵고 자극적이어서 쬐끔 먹기 힘들었으... 그래도 맛은 있었어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갔는데 역사 꽤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너무 충격적이었어...

바로 옆에 전일빌딩 있어서 이어서 바로 갔는데 헬기 사격을 부인한 게 어이없을 정도로 증거가 뚜렷해서 마음 속으로 욕 좀 날리고

츄릅이었나 젤라또 가게 가서 잠깐 쉬었는데 4,500원에 2가지 맛 먹을 수 있고 맛보기용으로 작게 다른 맛 하나 더 줘. 티파니에게 아침을? 이게 쌀맛이고 잘 나간다고 해서 맛보기로 먹어봤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 요것도 추천

옛전남도청이 이번에 개관했는데 넓고 보기 좋았어.
그리고 너무 잔인해서 교과서나 인터넷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당시 사진도 볼 수 있는데 어린이, 노약자, 심약한 사람들은 보지 말라고 되어 있었어.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교육 차원에서 보여준 사진을 알고 있긴 했는데 그것도 나름 골라내셨구나 싶어졌고 진짜 생각 많아지더라.

야구장 가서 광주야구 의리(선수)거 보고

이 날의 야푸는 오날튀
야구장에서 먹기는 불편했는데 그래도 쫀득하고 맛있었어. 담에 오면 숙소에다 시켜서 술이랑 같이 먹어야 할 듯.
이 날 약 2만보 걷고 숙소 가자마자 기절...
담날 창억떡 가서 떡 사고 바로 앞에 있는 영미오리탕 갔어

미나리 향긋해서 존맛....
광주에서 먹은 음식에서 2등 드려요
성인여자 2명이서 반마리에 밥 시켜 먹으니까 배불러서 남겨야 했어.
담에는 더 많이 먹고 싶다

그 다음은 ACC 가서 전시 구경했어. 볼 거 많아서 좋았음👍🏻👍🏻

그리고 베비에르 갔는데 마왕파이가 유명하지만 나는 이 마늘바게트가 ㅈㅉ 맛있었어. 한 번 먹고 10개 더 사감.
아직 못 먹은 음식이 많아서 광주 또 가고 싶어.
광주 원정 짱이었어. 비록 야구는 다 졌지만...😅😅 그래도 홈 가서 잘 했으니 만족이야. 담주에 부산 원정도 가는데 그 때는 이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