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역시 "몸이 갑자기 저도 모르게 아프다 보니 처음에는 '왜 이러지' 싶었지만 그냥 받아들였다"고 덤덤히 털어놨다. 이어 "다시 몸을 만들면서 캠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라며 공백기 동안의 심경을 전했다.
그가 복귀를 서두른 이유는 팀을 향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김태훈은 "팀이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분명히 불펜 과부하가 오고 힘든 시기(34~35경기 소화 시점)가 오기 마련이다. 내가 빨리 올라가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며 베테랑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그가 복귀를 서두른 이유는 팀을 향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김태훈은 "팀이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분명히 불펜 과부하가 오고 힘든 시기(34~35경기 소화 시점)가 오기 마련이다. 내가 빨리 올라가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며 베테랑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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