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경기는 모르겠고 창원 먹부림 후기🌸☕🐟⁺◟( • ө • )◞⁺ 🥩🍗🌸

첫째 날 아침, 수리는 기차가 아닌 좌석이 편한 우등버스를 선택함. 원래 7시 반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전날에 낮잠을 길게 잤더니 저녁에 잠이 안 와서 밤을 새우고 시내버스 첫차를 타고 6시 10분 창원역 앞으로 가는 첫차를 탐🌸⁺◟( • ө • )◞⁺🌸 왜 마산이 아니고 창원이냐면

점심으로 명서밀면 먹으려고(◔ ө ◔ ) 창원터미널까지 안 가고 창원역앞에서 내려야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하길래 창원역앞에서 내림

10시 40분 조금 넘어서 도착하기도 했고 평일이라 그런지 홀에 손님이 한 1/4만 차있어서 웨이팅은 없었고, 음식 시키자마자 바로 나옴
만두를 먹말 고민하다가 시켜서 야무지게 먹음. 비빔은 크게 못 느꼈는데 냉육수를 주셔서 먹으니까 한약재 맛이 남.
만두는 피는 쫄깃했는데 꼭 먹어야 한다는 느낌은 없어서 다음엔 밀면만 먹어도 될 것 같았음.
다음으로 버스를 타고 마산역 근처로 잡은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숙소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노타이틀이라는 카페를 감. 사실 여기 전에 밀면집에서 조금 떨어진 분식집을 가고 싶었는데(포장해서 나중에 숙소 가서 먹으려고) 너무 배불러서 분식집에 대한 흥미가 조금 떨어짐+날이 더워서 걸어가기가 eva 같아서 바로 버스 타고 이동했어.

카페가 12시 오픈인데 11시 55분? 조금 빨리 도착함. 카페 앞에 간판이 없어서 앞에서 조금 헤맸어요. 게다가 오픈 전에 도착해서( •́ө•̀;ก)💦 후기 보니까 원랜 오픈했다는 칠판 같은 걸 앞에 두시는 것 같더라고.

대문 열고 들어가면 양쪽에 건물이 있는데 왼쪽이 메인. 오른쪽이 별관. 근데 개취로 분위기는 별관이 더 좋았어. 저 계단 올라가면 옥상에도 자리가 있는데 지금은 날이 더워서인지 테이블들이 천으로 덮여있더라.


손님 있으면 내부사진 안 찍는데 어쩌다보니 오픈런 이슈로 내부사진(별관)

커피 별로 안 먹고 싶어서 레몬소다를 시켰는데 정말 너무 셔서 고생함. 뭔가 티 종류도 안 땡기고, 말차 이런거 싫어하고 해서 빼다보니까 선택지가 별로 없어섴ㅋㅋ 신 거 잘 못 먹으면서 시킨 죄( •́ө•̀;ก)💦 그래도 얼음 좀 녹고 하니까 맛있었음. 후기에 휘낭시에 맛집이라는데 너무 일찍 가서인지 휘낭시에가 없었어. 근데 휘낭시에를 안 좋아해서 아쉬움은 없었음.
카페에서 1시간 정도 있다가 너무 피곤해서 얼리체크인을 요청했는데 받아주셔서 숙소 가서 쉼. 그러고 4시 반에 나와서 툭툭타이 포장해서 야구장 감. 툭툭타이 도보 1분🙄

팟타이를 먹고 싶었는데 점심으로 면 먹어서 나시고랭으로 시킴. 거의 다 식은 뒤에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나시고랭 그냥 그랬고 모둠롤은 진짜.. 돈 아까웠음. 특히 저 게 튀김 저거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서 하나 먹고 하나는 버림...

경기 끝나고 와서 숙소에서 시켜먹은 장닭 - 치즈콘장닭
이것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소스로 불닭소스 같은 거 주시는데 그거에 찍어먹는 게 맛이 괜찮아가지고 메뉴중에 불장닭 시켰으면 더 맛있었을까 하는 후회를 함.
둘째날

점심으로 삼천도씨에 짬뽕 먹으러 감. 천원인가 더 내고 목살 한덩이 추가함
여긴 3년 전 쯤에 휴무일 안 보고 찾아갔다가 허탕쳤던 곳인데 이번엔 휴무일 확인하고 잘 찾아갔음ㅋㅋ 고기에 간이 되어있어서 약간 고기집에서 직접 구워준 고기맛? 같이 짭짤함. 맛있었어. 고기가 들어갔는데 국물이 텁텁하질 않아서 좋았음. 다만 면도 맛있는데 밥으로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은 국물이랄까. 밥 공짜로 퍼다 먹으면 돼서 밥 조금 말아먹음ദ്ദി/ᐠ •̅𐃬•̅ ᐟ\ 그리고 여긴 특이하게 단무지가 아니고 무피클이 나오는데 내가 단무지, 무피클 이런거 잘은 안 먹거듣. 근데 여기꺼는 맛있길래 처음에 맛만 보자고 셀프바에서 두개만 퍼왔다가 두 번 더 리필함(◔ ө ◔ ) 3일 동안 먹은 것 중에 여기가 제일 만족스러웠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온 것만 빼고.

짬뽕 먹고 같은 골목에 있는 가고파커피로스터스
매장이 생각보다 너무 작길래 그냥 테이크아웃 해서 나옴. 젤라또 맛집이라는 것 같았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젤라또가 없대( -̥̥᷄ ө -̥̥᷅ ) 그래서 그냥 아아 마셨는데 내 입엔 너무 시던 커피..
숙소가서 뒹굴거리다가 어시장 가서 회 포장하고



전날에 안 갔던 엔팍 농장! 난 거의 오픈런 했다가 대충 보고 자리에 와서 앉았는데 나보다 늦게 온 지인은 갔다가 민혁선수 봤다했음

어시장에서 포장해온 회랑 야구장에서 산 삼겹살+국수
삼겹살 그냥 그랬고 회는 맛있게 먹음.
우럭+광어 2인(2키로 조금 넘음)에 2만5천원! 미희회도매라는 곳인데 네이버지도 같은데에 등록은 안 되어있고 나는 어시장 검색하다가 가격 저렴한 곳이라길래 찾아갔음. 근데 카드 안 됨. 쌈장은 2천원 추가.
셋째날

점심으로 다시 툭툭타이 가봄. 푸팟퐁커리! 이건 맛있었슈.

숙소에서 쉬다가 보우트라는 카페 감. 망고요거트케이크랑 멜론생크림케이크 중 고민하다가 멜론 픽. 커피도 별로 안 시고 케이크도 맛있었다(´,,•﹃•,,`)ހ🔥
이거 먹고 야구장에선 아무것도 안 먹고 경기 끝나고 저녁으로 야구장 근처 신방통감자탕 여기서 해장국 먹었는데 사진 안 찍음( ˶ ⌒ ө ⌒ ˶ )ゝ
평일이다보니 숙소를 3박으로 예약해서 오늘 체크아웃함!

이츠카츠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닌데 귀차니즘 이슈로 마산역 근처에서 별로 안 멀어지고 싶어서ㅋㅋ 등심보다 안심이 맛있다는 후기와 치즈카츠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치즈+안심조합으로 시킴. 거기에 카레 2500원 추가. 안심은 맛있고 치즈카츠는 내가 원하던 맛(?)까진 아니었고 카레는 ㄱㅊㄱㅊ 손님이 한 팀 밖에 없었는데 생각보다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음

아아 내가 조금 먹고 찍어서 전날보다 양이 조금 적어보일것ㅠ
기차 타기 전에 전날 갔던 보우트 카페 또 감. 케이크 또 먹을까 하다가 참음.. 아아 시켜서 먹고 나오면서 블랜딩라떼 테이크아웃. 생크림 들어갔다는데 내기준 많이 안 달고 딱 내가 원하던 달달함이라 기차 안에서 맛있게 먹었슈.

기차 타고 이젠 대전 간다가 아니라 후기 쓰다보니까 대전 거의 다 도착함( ◕ ө ◕ ) 날 승요로 만들어라 이글스야( ◕ ө ◕ )




아 먹부림은 아니지만 3일간 묵은 숙소
가성비를 최고로 생각하는 나에겐 최적의 숙소였음. 위치, 청결도, 친절함, 가격 등등 다 따졌을 때. 1~2년에 한 번씩은 창원 오는데 다음에도 창원 오면 여기 묵으려구ദ്ദി/ᐠ •̅𐃬•̅ ᐟ\ 창원 네번째?방문인데 이번에 숙소도 식당도 카페도 다 처음 가본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