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S 인터뷰] 강민호와 캐치볼 하던 꼬마, ‘낭만 배터리’ 이뤘다... 최예한 “1군서도 호흡 맞추고 싶어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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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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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최예한이 선발 등판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경기였지만 배터리 구성에 시선이 쏠렸다. 홈플레이트 뒤에 재정비 차원에서 2군에 내려온 강민호가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최예한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그런 걸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며 "베테랑 선배님과 함께하면 배워갈 것이 많겠다고 생각했다. 내게는 좋은 기회였다"고 돌아봤다.
마운드 위에서 강민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경험도 했다. 강민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었냐는 질문에 그는 "'잘 던지고 있다.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힘 빼고 자신 있게 던져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강민호 역시 5월 1군 복귀 직후 최예한과의 등판에 대해 "나도 신기했다. 잘 성장해서 언젠간 1군에서 호흡을 맞춰봤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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