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연승+1위 무산? 그래도 kt는 웃는다, 토종 에이스 소형준의 화려한 귀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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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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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연승이 무산돼 1위 LG와 격차를 좁히지 못한 kt. 그럼에도 토종 에이스의 성공적인 복귀전은 위안이 됐다.
다만 kt는 수확이 있었다. 44일 만에 등판한 선발 소형준이 건재를 과시한 것. 이날 소형준은 5이닝 3탈삼진 6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주무기 싱커는 최고 시속 149km를 찍었고, 140km 이상으로 형성돼 평균 145km를 기록했다. 소형준은 이외에도 컷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고루 던졌다.
kt는 비록 졌지만 탄탄한 선발진의 완성을 알렸다. 맷 사우어와 고영표, 오원석, 배제성, 대체 외인 로건 앨런에 소형준까지 6선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 이강철 감독은 "일단 이번 로테이션까지는 6선발을 꾸릴 것"이라면서 "부상 등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와 전력이 정상화한 만큼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형준의 가세로 kt는 1위 탈환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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