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전문가들로부터 투수 교체 타이밍이나 선수 선택 등에 관해 의아하다는 평가를 주기적으로 받아 왔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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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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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에 키움 팬들 사이에서는 벤치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무리 투수 운용이 결과론이라지만, 9회에 박지성을 투입한 건 애초부터 성공을 장담하기 힘든 도박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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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신인 선수를 0-0 동점 상황에서 9회 말에 올리는 건 너무 무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나 이날 9회 말 삼성 타순은 김성윤-구자욱-르윈 디아즈까지 좌타자만 3명이 연달아 나올 예정이었다. 그럼에도 좌타자에 비교적 약한 면모를 보인 우완 고졸신인 박지성을 투입한 것이다. 무모한 '도박'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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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키움은 최근 불펜으로 다시 보직을 옮긴 좌완 박정훈이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가나쿠보 유토 역시 13~14일 연투 후 이틀을 쉰 만큼 등판이 가능했다. 그럼에도 키움 벤치는 이 둘을 외면하고 박지성을 선택했다.
올 시즌부터 설종진 감독이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은 키움은 최근에도 전문가들로부터 투수 교체 타이밍이나 선수 선택 등에 관해 의아하다는 평가를 주기적으로 받아 왔다. 팬들 역시 이에 공감하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곤 했다.
이런 가운데 다시금 벤치의 의아한 판단으로 경기를 그르쳤다고 해석할 만한 사례가 추가로 등장한 만큼, 키움의 투수 운용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설종진 ㅂㅅ짓하는거 언제까지 봐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