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송정역에서 내려서 창억떡 팝업에서 코코아설기랑 호박인절미랑 흑임자어쩌구를 샀어 밤에 야식으로 먹었는데 호박인절미 말해무엇이고 코코아설기는 아쉽게도 내취향은 아니더라
배고파서 송정떡갈비에 가서 아침을 먹었음!
1인분에 떡갈비 두장이길래 에게..했는데 밥 다 먹어가는데 한장 거의 남아서 다 먹기 힘들었어..반찬들 양이 느므느므 많더라 헉헉...떡갈비는 약간 슴슴한 맛이라 간이 세지않고 달짝지근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찢어져서 맛있었음!
그리고나서도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동명동에 가기로 했어
드립커피 좋아해서 물고기 로스터스에 먼저 갔는데 사장님이 이번주에 안 계셔서 커피 주문은 안 되고 드립백이랑 원두판매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 ( っ♧ °、。)っ( っ☆ °、。)っ 이럴수가
그래서 소뇨에 갔음
생과일빙수는 2인분이상만 주문되길래 고민 조금 하다가 그냥 생망고빙수로 질렀는데..하..진짜 개존맛이더라...망고는 너무 부드럽고 우유얼음도 설빙이랑은 다르게 완전 크리미해서 두개 같이 떠먹으니까 걍 입에서 녹음... 진짜 글쓰면서도 또 먹고 싶다..물론 다 못 먹었음다..떡갈비 소화가 덜 돼서 (♧◕ᴗ◕ )(☆◕ᴗ◕ )...
그리고 나서 덥고 짐이 무거워서 걍 숙소에 들어갔어
난 놀에서 에디션 광천점으로 예약했었는데 에디션호텔이 광천점이랑 본점이 두개 뜨는데 지도 위치가 같아서 같은덴가 했는데 쌍둥이빌딩처럼 붙어있더라고
룸 컨디션은 모텔보단 좋고 비즈니스호텔보단 낮은 등급?정도인데 깔끔하고 가성비 좋더라 2박에 12만원정도였음 그리고 프런트가 대단히 친절했음 체크인보다 2시간 일찍 가서 캐리어만 맡기려고 했는데 체크인 바로 해주신대서 느긋하게 샤워하고 누워서 좀 잤음
에디션에서 챔필까지 걸어서 25분걸린다고 지도맵이 그래서 5시에 출발하면서 오리날개튀김을 주문했는데 앞에 가던 나쑹붐씨가 걸음이 너무 빠르셔서 쫓아가다가 15분만에 도착 (ง ♧ᵕᴗᵕ)ว(ง ☆ᵕᴗᵕ)ว... 그런데 오날튀 배달은 50분이 걸렸다고 한다....근데 맛있더랑 매콤하고 살짝 질긴 느낌은 있는데 꼬들꼬들한 식감?
반 정도 먹고 배불러서 자리 밑에 놔뒀는데 뒤늦게 옆자리에 오신 해저씨가 아 쓰울에서 왔으면 이걸 먹어봐야지 이러면서 오리날개튀김을 또 주셔서 거절할 수가 없었...(♧ 𓏗ᴥ𓏗)(☆ 𓏗ᴥ𓏗)...
2일째는 행복담 오픈런을 하려고 생각해둬서 11시에 도착했는데 (11시반 오픈) 내 앞에 벌써 30명있더라... 그래서 기다리다가 12시에 먹었음
와 진짜 개존맛..존맛탱.....
무조건 광주오면 먹어봐야됨..순대는 두개 섞여서 나오고 내장이랑 살코기랑 듬뿍 들어있는데 국물이 진짜 매콤하고 걸쭉한 크림 그런게 아니라 맑은 우유크림같은 느낌이라 너무 맛있었음..이거 우리집 근처였으면 1일1방문각임 ㅠㅠㅠㅠ
그리고나서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킬 겸 acc에 갔어
귀여운 벨리곰도 보고
상설전시 쭉 둘러봤는데 길위의노마드 이거 재밌더라
입구앞에 전시 너무 귀여웟어 낙타들이 올망졸망 가는 거 보세요 (♧𐐃ᴗ𐐃 )(☆𐐃ᴗ𐐃 )
한 10분이면 다 둘러보니까 요기 꼭 들려보고 의상체험도 있으니까 한번 입어봐..나도 입어 봤는데 두꺼워서 좀 땀나더라 (♧ 𓏗ᴥ𓏗)(☆ 𓏗ᴥ𓏗)...
그리고 디저트 조지려고 동명동에 가는 길에 책과 생활이 딱 눈에 보이더라고 그래서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책도 한권 사서 나옴
티앗을 먼저 갔는데 생각보다 차종류가 너무 없어서 고민하다가 티 아포가토같은 게 있어서 주문해봤는데 이거 진짜 미친 놈임...차이티뫄뫄였는데 이름은 생각안나고 ㅎㅎㅎ 홍차에다가 차이티 아이스크림 올려주는 건데 하...스벅 차이티의 그 향신료를 넣었다 뺀거같은 밍밍한 맛이 아니라 마살라차이 고대로 우려서 만든 향신료 맛과 향이 고대로 살아있는 아이스크림인거야?!?!!!
먼저 차만 잠깐 마셨을 때는 너무 진하게 우려서 흐응..역시 관광지 찻집인가 했는데 아이스크림 부셔서 같이 섞어마시니까 극락임... (♧ ू˃O˂ू )( ू˃O˂ू ☆)
아쉬운 점이 아이스크림양이 너무 많아서 차가 모자랐다 정도? 차 리필해서 마시고 싶었음..
그다음은 비미에 갔는데 여긴 솔직히 대실망했음..
너무 덥고 습해서 사과히비스커스 에이드랑 시트러스류 케이크를 골랐는데 에이드는 괜찮았는데 케익이 가니시랑 크림이랑 시트가 다 따로 놀았음 암튼 쟨 비추..
그리고 커피 한잔 더 마시러 갈까하다가 숙소 와서 잠깐 기절하고 챔필갔다옴
챔필 얘기를 빼먹었네 최근구장들은 확실히 필드랑 관중석이 가까워서 시야가 너무 좋더라 엔팍보다 아쉬운 점은 좌석뒤 내야 공간이 비슷하게 뚫려있는데 엔팍은 거기가 넓고 뻥 틔여있는데 챔필은 고도가 낮아서 그런가 좀 답답했음 그리고 먹을 게 진짜 없더라...
노을지는데 좌석이랑 전광판이 붉어서 너무 예뻤음...
그리고 누가 내 귀에서 한준수 응원가 좀 빼줘여...(♧◕ᴗ◕ )(☆◕ᴗ◕ )
첫날 잉크커피로 커피 사러갔는데 와 엄청 넓어서 깜짝 놀랐고 그 안에 랑이들이 엄청 많아서 호랑이굴에 내발로 들어간 기분 ∩(•º ロ º•∩).ᐟ.ᐟ
그리고 동거곰이 거기 빵을 다 먹었다길래 사진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매대가 여러개고 엄청 넓음...박곰 진짜 그걸 다 먹었다고??? 이상태됨...(♧ 𓏗ᴥ𓏗)(☆ 𓏗ᴥ𓏗)
창억떡 잔뜩 사서 올라가는 길~ 너무 재밌었고 담에 또 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