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가장 큰 이유는 펄펄 날던 2년차 박재현(20)과 베테랑 김선빈(36)의 부진에 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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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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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은 새로운 리드오프로 혜성처럼 등장해 타선을 이끌었다. 한 경기 5안타, 4안타 타격을 펼쳤다. 홈런도 8개를 날리는 등 장타력도 수준급이었고 출루하면 도루까지 최고의 공격수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6월들어 체력과 상대견제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4월까지 2할8푼을 기록하더니 5월은 3할3푼의 타격을 펼쳤다. 그러나 6월 8푼9리로 급락했다. 48타석 45타수 4안타에 그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는 5푼6리에 불과했다. 잘맞은 타구들이 정면에 잡히더니 최근에는 정타도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처음 겪는 슬럼프라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박재현이 침묵하면서 타선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사라졌다.
2017시즌 타격왕에 빛나는 김선빈의 부진도 타선의 주름살을 깊게하고 있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고 쳐도 3할을 칠 정도로 정교한 타격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다르다. 타율 2할5푼9리에 그치고 있다. 월간 타율 3할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6월에는 1할7푼1리에 그쳤다. 최근 6경기는 1할1푼1리에 불과하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수비 움직임도 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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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2군 내리고 선넨은 며칠 스타팅에서 제외해도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