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몸상태에 대해서는 "3주 정도 전에 최종 검진을 받았고, 경기에 나가도 좋다는 소견을 들었다. 지금 통증은 없다. 사실 더 빠르게 복귀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부상이 컸던 것 같고, 조금 더 회복이 느렸던 것 같다. 안 좋은 것들이 합쳐져 복귀가 지연이 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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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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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은 "다이어트를 했다. 4~5kg 정도 빠진 것 같다. 다치고 나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일단 어느정도 빠진 것 같아 만족한다"며 "부상이라는 게 예방은 할 수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변에서 재발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이어트가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당장 부상 방지를 떠나서 내년에 내 몸이 조금 더 안정되면 더 빠른 선수가 되고 싶고, 지금보다 더 힘이 좋은 선수가 되고 싶기 때문에 다친 걸 계기로 미리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현민은 마지막으로 "언젠가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을야구 때가 아니라 차라리 먼저 다친 게 나은 것 아니냐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동안 다른 선수들의 부상을 보며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내 운동 방법, 몸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안현민은 마지막으로 "2달 동안 긴 재활을 했다. 일단 나도현 단장님 포함, 구단에서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트레이닝 파트도 마찬가지다.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해주셨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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