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재환이는 견갑골 쪽이 약간 늘어났다고 한다. 염좌라서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용준이도 내전근 부분 파열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고 재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재활이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둘 다 2주 정도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 그 다음에 얼마나 걸릴지는 경과를 지켜본 다음에 보고를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호준 감독은 "용준이는 군 제대 하고 1군에서 던지면서 조금 더 힘을 쓰다 보니까 뒷다리를 차면서 (부상이) 온 것 같다. 첫 번째 (통증이) 왔을 때 선수가 조금만 더 기다려줄 수 없냐고 해서 기다렸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체크를 하고, 마운드에서 볼 던졌을 때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날(13일) 던지는데 (안 좋은) 느낌이 있다고 해서 바로 뺐다"고 설명했다.
구창모는 이날 등판 후 일요일 등판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토요일도 대체 선발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 이호준 감독은 "(김)태경이도 등록 가능한 상태고, (원)종해도 2군에서 잘 던지고 있다. (김)준원이도 선발 던지려다 취소돼서 한 번 더 들어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셋 중 둘을 토~일 경기에 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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