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키움) 서건창이 시작하고 끝냈다…키움, 한화에 ‘끝내기’ 역전승[스경X현장]
87 1
2026.06.12 22:21
87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120531

 

UfKzRf
서건창은 경기를 마치고 “요즘 우리 팀 경기가 8, 9회에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팀은 포기하지 않았다”며 “마지막 타석에서는 내 타순까지 돌아온다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다”고 했다.

정작 타석에서는 노림수보다는 “하얀 것(공)이보여서 쳤다”고 웃은 서건창은 “사실 마지막에 3루를 밟으면서 이게 동점타인지 끝내기인지 헷갈렸다. 더그아웃을 보니까 다들 뛰어나오길래 (끝내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앞서 키움 선수단은 6회 서건창이 복귀 후 첫 홈런을 치자 무관심 세리머니를 했다. 서건창은 “조금 어이가 없었는데 그래도 다들 기분 좋게 축하해주셨다”며 “홈런보다는 끝내기가 훨씬 좋다. 게임이 안 된다”고 말했다.

보통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는 동료들의 물세례로 흠뻑 젖기 마련인데 이날 서건창은 물을 맞지 않았다. 그는 “물을 맞고 싶지 않아서 도망다녔다”며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해서 물세례를 못한다. 서운하지 않다.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다행”이라고 웃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젊은 선수가 많은 팀에서 엄한 선배를 자처한다. 그는 “아무래도 후배들이 내 눈치를 많이 볼 것이다. 그래도 후배라면 당연히 선배 눈치를 봐야 한다. 그렇다고 내가 못살게 구는 건 아니다. 어떤 선배가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스스로 기강을 잡는 선배인데 그러면 사이가 멀어지기 때문에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다독여주기도 한다. 그걸 조절하는 게 좀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식사할 때 후배들이 자신의 옆자리에 “잘 안 앉는다”고 웃은 서건창은 “그래도 이제는 한 명씩 오는 것 같다. 다음에는 도망가지 않고 물 세례를 맞겠다”고 말했다.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케어플러스💙 관리 후&자극받은 피부, 즉각 쿨링 애프터케어! NEW '더마 PDRN 수딩 패치' 체험단 모집📢 225 06.11 28,46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14,9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92,3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07,0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0,2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07,927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52,586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75,828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4,5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95,519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42,4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67060 잡담 한화) 틔터하다 첨본 재원이 미담인데 04:44 4
15067059 잡담 롯데) 댓츠노노 04:19 67
15067058 잡담 삼성) 미야지 잘했구나 1 04:03 68
15067057 잡담 삼성) 막 타석에서 대타 안쓴거 예상대로....ㅇㅇ 2 04:00 81
15067056 잡담 느픕 있잖아 여기는 그 퍼시픽이랑 센트럴 각 리그 내에서만 경기 돌고 도는 거임? 6 03:59 69
15067055 잡담 야구는 질병이다 이노래 왤케 중독적이지 03:54 34
15067054 잡담 이시간에 칼국수 좋아하는 동사로마 있니 14 03:43 184
15067053 잡담 엘지) 자기 전 찬의 햄스 멀쩡하길 기도 (♧ ˃̵ጥ˂̵ )( ˃̵ጥ˂̵ ☆) 03:42 46
15067052 잡담 키티들 끼띠라고 불러도 놀리는거 아니지? 03:41 52
15067051 잡담 나 야구방에서 -했다아니야? -했다아님? 이거 배워서 현실에서도 엄청 씀ㅠ 6 03:37 148
15067050 잡담 SSG) 간헐적으로 고기 료이시절 3루 가면 정이한테 ૮₍๐^ㅁ ^๐₎ა 롤모델입니다~ 했다는거 너무 웃김 03:35 71
15067049 잡담 기아 아데를린 선수말야 그렇게 간거면 기아에 보류권 있나? 3 03:35 192
15067048 잡담 난 이게 사투리인줄 몰랐는데 아무도 못알아듣더라 12 03:18 368
15067047 잡담 근데 나는 사투리 별로 안쓴다 아니야? 3 03:18 142
15067046 잡담 투타 피지컬 차이 나는거 그래도 어느정도 개념 숙지는 돼있는데 포수랑 있을때가 ㄹㅇ 혼돈옴 2 03:15 122
15067045 잡담 아레는 ~을 했다. 이 말에 사투리가 섞여있단 걸 커서 알았음 7 03:15 115
15067044 잡담 ㅇㅇㄱ 피겨 점프 뛰는 순간 찍은 사진 봤는데 온몸의 근육이 자기주장중이더라 진심 멋졌음 03:14 50
15067043 잡담 내기준 제일 놀란 투타 피지컬 차이가 안현민보다 큰 고영표였어 6 03:13 249
15067042 잡담 우리팀 얼라 애벼가는게 느껴져... 03:13 84
15067041 잡담 데뷔때부터 완성형 돼지 강백호 03:1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