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습경기답게 시험 성격이 강했다. 투심 26구, 체인지업 8구, 커터 7구, 슬라이더 4구, 커브 2구를 던졌다. 평소 구종 분포와는 차이가 있다. 던질 수 있는 구종을 모두 시험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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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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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도 합격점이다. 최고 구속은 147km/h를 마크했다. 커터도 최고 142km/h를 찍었다. 몇몇 구종은 정규시즌보다 구속 편차가 컸지만 첫 등판임을 감안하면 곧 컨디션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피홈런은 연습경기의 산물로 보인다. 이날 소형준은 스트라이크 비율 80.9%(38/47)를 기록했다. 프로 무대에선 보기 힘든 수준이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소형준의 스트라이크 비율은 65.6%다. 타자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폭격'했을 가능성이 있다.
구종별 스트라이크 비율에서도 이를 유추할 수 있다. 커터는 100%의 비율로 스트라이크를 찍었고, 체인지업도 75%(6/8)로 높았다. 두 구종은 존 안에 넣어야 할 때와 밖으로 빼야 할 때가 구분된다. 계속 스트라이크만 넣었다는 것은 테스트 성격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이후 문제가 없다면 16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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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듀 스트존에만 넣다가 홈런맞은건가봐 (〃⌒▾⌒〃)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