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가 잘던지기 보다는 수비 덕분" 1안타 무실점 시즌 5승째 삼성 오러클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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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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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를 마친 뒤 현장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1안타만 허용한 건 일단 다행"이라며 "내가 잘 던졌다기 보다는 팀 동료들 덕분이다. 수비 도움이 없었다면 안타를 더 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러클린은 "많은 탈삼진을 잡았지만 KIA전에선 4실점했고 팀도 졌다"며 "삼진 숫자보다는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고 그런 경기에서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즌 마지막까지 보장된 계약은 아니다. 오러클린은 "이런 상황이 내겐 오히려 동기부여가 된다"며 "매 경기 그리고 선발 등판 때마다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팀이 너무 마음에 든다. 동료들도 그렇고 무엇보다 정말 멋진 팬들이 있다"며 "삼성에서 꼭 우승을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