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G] '같은 위원장, 달라진 결론' 대표팀서 아마추어 완전 퇴장, "장현석은 구위나 구속 탁월, 지금은 아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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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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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회에서 고교생 신분의 장현석 사례를 둘러싸고 병역 혜택 활용과 해외 진출 문제 등이 논란으로 확산했던 만큼, 전원 프로 선발은 대표팀 운영 방향이 보다 실리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으로도 해석된다. 결과적으로 이번 결정은 아마추어 육성과 대표팀 경쟁력 강화 사이에서 KBO가 어떤 기준을 우선에 둘 것인지에 대한 또 하나의 분기점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동일한 위원장 체제에서 상반된 결론이 도출됐다는 점 역시 향후 선발 기준을 둘러싼 논의에 적지 않은 여지를 남긴다.
조계현 위원장은 "장현석은 가지고 있는 구위나 구속이 탁월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에도 KBSA와 아마추어 후보들을 논의했는데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대표팀에) 들어오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어렵게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