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확정된 건 아니다. 계속 연패에 빠져 있어서 9회까지 오는 상황이 별로 없었다. 둘 중에 컨디션 좋은 선수가 8회에 나갈 수도 있다. 그래야 9회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7, 8회에 최근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먼저 나가고 다음 원종현이 될지 유토가 될지는 6, 7회쯤 결정될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토는 잘하고 있었는데 흔들리고 나서 원종현으로 변화를 줬다. 그때 워낙 컨디션이 좋았다. 결과론이지만 그 이후 연패에 빠지는 바람에 쓸 상황이 안 됐다. 그러다 보니 유토가 될지 원종현이 될지 그런 상황에 놓였다"고 했다.